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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유마사지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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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산v포도맘
정회원 채팅
작성일2023.05.12. 20:12조회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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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유마사지 받고 너무 만족해서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해서 후기남겨요!







조리원에서 부터 젖몸살이 너무 심해서 고생하던 케이스였어요ㅠㅠ 



젖양이 가슴사이즈에비해 너무 빨리 차서 계속 시간맞춰 유축을 해야 그나마 나았어요..그래서 조리원 퇴소하고도 집에서 계속 유축하다보니 양은 늘어나고 몸조리는 커녕 아이케어 하기도 너무 버거워서 단유마사지를 알아봤어요ㅜㅜ! 



지인분이 추천해주시고 또 조리원 엄마들도 언급한 업체라 다른 곳은 알아보지 않고 모유사랑 수성점으로 바로 연락드렸어요!  



마사지를 받고 단유 플랜을 짜주신대로 하니 진짜 거짓말처럼 돌같이 딱딱하던 가슴이 말랑해졌어요ㅠㅠ!! 삶의 질의 너무 향상되어서 진짜 여기서 단유마사지 받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원장님이 중간에 연락오셔서 가슴 상태도 체크해주시고 안아프게 마사지 넘 잘해주셨어요! 둘째때 단유한다면 여기서 또 받을거에요! 많은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저도 후기 엄청 찾아봤어서)

모유사랑 수성점 추천해요

동구v꼼꼼맘
작성일2023.06.07. 10:49조회 48


출산하고 가슴뭉치고 통증이 시작되서 너무 힘들엇어요ㅠㅠ 유축하면서 유두도 많이 아팟구요

조리원에서 가슴마사지 알아보다가 모유사랑이라는 엊체를 알게되엇고 있는동안 마사지 받으면서 너무 만족햇요🥹

 단유마사지까지 받앗는데 원장님 손기술이젛으셔서 그런지 안아프게 마지막까지 다받앗슴니당

저처럼 가슴통증으로 고생하시는분들 고생하지마시거 제발 하루라도 빨리 원장님한테 마사지 받으세요ㅠㅠ 삶의 질이 달라져요☺️🧡



단유마사지후기. 감사해요 원장님! 무통마사지 ㅠㅠ감격



윤희(대구맘365카페)

작성일2020.11.18. 22:43조회 116


출산후에 한쪽 가슴은 유축기로도 잘나오고 아기가 먹어주면 잘비워졌는데 유독 한쪽 가슴만 막히고 유축도안되고 말썽이었어요ㅠㅠ


아기가 제대로 먹어주면 좀 괜찮아지기도했었는데
아직 어려서 제대로 빨지를 못해서 거의대부분 뭉치고 아파서 고통스러웠답니다. 유축기로는 해결이 안되니 더힘들었던것 같아요.

병원과 연계된 조리원에 있으면서 그곳에있는 샵에서 가슴마사지를 5회 가량 받았었는데..
엄청 아프게 가슴을 쥐어짜서 받을때마다 식은땀이 흐르고 ㅠㅠ 아픔을 견디려고 손에 인형을 쥐고 엄청 비틀다 나와서 손가락 관절이 너덜너덜 해져버렸어요..

조리원에 있던 그샵으로 갈까하다가 거리가있고..또 외출이 힘들다보니 출장으로 알아봤어요.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 신랑이 알아봐 줬는데 제가 알아본데랑 같은곳이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모유사랑수성점에 전화를 했고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아침에 연락을 드렸고 저녁늦게나 가능할것같다하셨는데 다시연락오셔서 제가 너무 아프고 힘들어 할것같다며 조정해서 당일날 오전에 방문해주셨어요 ㅠㅠ

그런데 뭐죠? 마사지가 왜 하나도 안아픈걸까요??!
여태껏 받아왔던 마사지랑 차원이 달랐어요
정말. 하나도 안아프게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고여있던 젖들이 쭉쭉 나오는겁니다 ㅠㅠㅠㅠ

원장님께 왜 하나도 안아픈거냐고 여쭤 봤었죠 ㅎㅎㅎ
저는 가슴마사지는 다 아픈건줄알았어요 ㅠㅠ
정말 하나도 안아프게 마사지 받았어요.

보니 자주뭉친 가슴이 유관이 가늘어서 자주뭉치고 하는거라며 유선염 증상이있다고 하셔서 유선염약먹으며 단유마사지 시작했어요.

원장님께 마사지안받았더라면 유선염있는것도 몰랐을테죠 ㅠㅠㅎㅎ

단유마사지 시작하고 첫째둘째날 젖이꽉차서 가슴이 좀 불편했고 셋째날엔 약간 불편한정도였고
그이후에는 단유중인것도 잊을만큼 불편한증상들이 없었어요.
원장님 실력이 좋으신것도 한몫하는듯해요!

지금은 단유마사지 끝나고 2주정도 되었네요. 
후기를 꼭 써서 널리알려야 해요.
하나도 안아픈 모유사랑 가슴 마사지!!!!

원장님 성격도 좋으셔서 마사지받는 동안 수다떠느라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받았는데 너무 즐거웠어요ㅎㅎ

원장님! 감사합니다.
혹시모를 둘째생기면 그때 만나요~^^

이상.매우 성공적으로 단유한 후기.


유선염 이제 그만




매호 튼튼맘87(대구맘365카페)

작성일2020.10.29. 07:35조회 132


잘 먹어주던 첫째와 달리 놀면서 조금씩 먹는 둘째 수유를 하면서 유선염에 자주 걸렸습니다.

그때마다 미련하게 참고 넘겼었는데

이번엔 가슴에 빨간줄도 너무 어마무시하고
수유때마다 악 소리나게 아프다 못해
아기 안는 것도 겁날 정도로 살짝 스치기만해도 너무너무 아팠어요ㅠ
게다가 열은 점점 올라서 38.9도까지 됐죠ㅠ

시기가 시기인지라 아파도 병원에도 가지 못하고
끙끙 앓으면서도 둘째를 굶길수도 없어
밤낮으로 수유는 계속 해야하니 미칠 지경이었습니다ㅜ

그러던중 산부인과 옆에 있던 모유사랑 마사지가 생각이 나서 늦은 밤임에도 불구하고 양해를 구하고 너무 아프다고 연락을 드렸어요.

늦게 연락드려 너무 죄송했는데 새벽에라도 와 주실 수 있으시단 말씀에 감동이ㅠㅠ
게다가 병원에서 대리로 약 타오는 방법, 열감 떨어뜨리는 법 등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약속했던 시간 보다도 더 당겨서 빨리 방문해 주셨답니다.

많이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마사지 해주시니 어찌나 시원한지 가슴도 말랑말랑 부드러워지고 정말 살 것 같았어요. 그동안 반복됐던 유선염 탓에 쌓여있던 것들도 많더라구요.
이참에 완전 뿌리를 뽑자 싶어 세번에 걸쳐 마사지를 받고난 지금은 언제 아팠냐는 듯이 다시 수유가 즐겁습니다.

말씀해 주신대로 앞으론 음식도 조심하고 건강한 생활 하다가 단유할 때 다시 연락드리려고 합니다.
선생님 살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삶의 질을 올려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대구출장단유마사지추천👍




다사슈퍼맘(대구맘365카페)